당정청 엇박자 부동산 카오스.
그린벨트 해제 대혼선!
당정의 그린벨트 해제 분위기 속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정세균 국무총리.
그린벨트 해제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추미애 법무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아직 결론 낸 것은 아니다"라는 청와대.
경향신문은 대책 없는 혼선만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 그림판입니다.
일관성 없는 부동산 관련 발언들을 풍자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신발을 던지며 부동산정책에 항의하고 있는 시민들의 사진을 1면에 실었습니다.
'법무장관이 뜬금없는 부동산 훈수'
야당에서는 추 장관 발언이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조롱과 음모론을 판다.
보수 유튜버 다시 활개.
한겨레 신문은 혐오발언 막아 잠잠하던 채널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 뒤 다시 목청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법원은 가짜뉴스 유튜버에 실형을 선고하는 등 사회적 '관용'도 한계치에 이르렀고, 통합당도 '엮이지 않을 것'이라며 거리를 두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재용 합병비율 조작 입증 못 한 듯.
한국일보가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의혹 등 140쪽 넘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에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 판단의 결정적 이유가 됐는데 검찰이 기소를 강행할 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취지로 국회에 답변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탐정 간판 달 수 있다.
공인 탐정제도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명칭 사용금지가 풀려 탐정사무소 개업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진다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중년들은 왜, 모델을 꿈꾸는가 한겨레 신문은 1,091명이 지원한 중년모델 콘테스트 현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당해진 중년들, 고령화로 국내 시니어 산업 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조간브리핑, 이하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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