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리그 15호 골을 터뜨린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의 활약 속에 강원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K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7분 박주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니오가 침착하게 성공해 1대 0으로 이기고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2위 전북을 상대한 리그 최하위 인천은, 지언학이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첫 승 꿈을 부풀렸지만, 후반 32분 이승기에 동점 득점을 내주며 1대 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성남은 이창용의 결승 골로 이임생 감독이 사퇴한 수원을 1대 0으로 꺾고, 7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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