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美대사관, 20일부터 일부 비자발급 업무 재개
주한미국대사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비자발급 업무를 일부 비이민 비자에 한해 재개합니다.
미 대사관은 어제(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학생 및 교환 방문자를 위한 비자 등 일부 비이민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또 입국 제한을 위한 대통령령의 적용을 받는 취업 및 동반자 비자 등의 경우 예외 요건에 부합할 경우 비자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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