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 전 채널A 기자 오늘 구속 갈림길
'검언유착' 의혹의 중심에 선 전 채널A 기자 이모씨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이 전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 기자는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보하지 않으면 가족에 대한 수사 등 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것처럼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