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경총 "경제 틀 개편 역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사관계 선진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새 페러다임 제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경총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는 노·사·정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경총이 열어갈 상생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과 코로나 이후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우리 경제의 틀을 개편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시대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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