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22%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가 20%이상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신고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2.4% 감소한 76.6억달러, 도착 기준으로는 23.9% 줄어든 4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신고 기준으로 43.5% 감소한 미국이나 51.2% 감소한 유럽연합 등 주요국에 비하면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