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이 고소장을 제출하기 한 시간 30분 전!피고소인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젠더특보'라는 사람으로부터 보고를 받습니다. 외부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들었다는겁니다.그 불미스러운 일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극히 보안이 유지되는 성추행 고소 관련 내용이 사전에 피고소인에게 보고됐다는 사실 자체가 아주 불미스럽습니다. 7월 15일 뉴스파이터이 부분부터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