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 채널A 전 기자에 구속영장 청구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널A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15일) 이모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상대로 한동훈 검사장과의 친분 등을 내세워 협박성 취재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심의는 오는 24일로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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