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하고 판매한 텔레그램 '박사방'에 참여해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범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9살 남경읍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남경읍]
(피해자께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죄송합니다."
(더 하실 말씀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성착취 범죄 가담하신 동기 어떤 거예요?)
"죄송합니다."
(혐의는 인정하시나요?)
"인정합니다."
(박사방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신 거예요? 사과의 말씀 말고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신 거예요?)
"..."
(피해자분들께 더 하실 말씀 없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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