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성의원들 사과…"서울시 진상조사 필요"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여성 의원 일동은 입장문을 내고, 피해 호소 여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 호소인이 서울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인 당했다고 밝힌 만큼. 서울시 차원의 진상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포함하여 당내의 모든 성비위 관련 긴급 일제 점검을 당에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