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주민 갑질의 경비원 극단적 선택' 연속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의 올해 2분기 BJC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오늘(14일) 한국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YTN 사회부 안윤학, 나혜인 기자와 영상취재1부 윤성수 기자가 연속 보도한 '주민 갑질의 경비원 극단적 선택' 연속보도에 뉴스 부문 BJC 보도상을 수여했습니다.
'주민 갑질에 경비원 극단적 선택' 연속 보도는 입주민의 폭행과 협박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 사건을 최초로 알렸고 계속해서 후속보도를 이어가 사회 전반의 갑질에 대해 경종을 울렸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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