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치원생 밀접접촉자 202명 전원 음성
경기 수원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영통동 A유치원의 교직원과 원생 등 202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 방역당국은 어제 A 유치원에 다니는 한 어린이가 확진판정을 받자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원생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유치원생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로 지난 12일 증상이 발현돼 확진판정을 받았고 해당 어린이의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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