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인, 폭로 회견…“인간적 사과 원했다”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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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존엄성 해친 분이 스스로 존엄 내려놔…법의 심판 받고 싶었다"
경향 "거대한 권력 앞에서 공정한 법의 보호 받고 싶었다"
조선 피해 여성 "법정에서 그분께 '이러지 마라' 소리지르고 사과 받고 싶었다"
[2020.7.14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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