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두 눈이 실명된 줄 알았던 남자는 사실 두 눈이 실명된 척 연기를 한 것이었다. 그렇게 두 눈이 실명된 것처럼 연기하여 장애 진단 1등급을 받아내고 보험금 4억 5천만 원을 타낸 남자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시켜 아파트와 자동차 등을 구입하고 이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모님도 만나지 않으며 방탕한 생활을 즐겼다.하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긴 보험사의 신고로 남자는 보험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