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항공노선 운항 주당 10회→20회로 확대
이번 달부터 인천∼광저우, 인천∼선전, 제주∼시안 등 한중 국제 항공노선 운항이 일부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항공당국과 협의를 거쳐 현재 주당 10회 운항 중인 양국 항공노선을 주 20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막혔던 한중 하늘길이 어느 정도 숨통을 트게 됐습니다.
현재 한중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는 한국 3개, 중국 7개로 각각 1개 노선만 주 1회 운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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