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운전자 택시 들이받고 도망...차량동호회 회원들이 붙잡아 / YTN

2020-07-11 9

어제(11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두호동에서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뺑소니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인의 차를 빌려 운전하던 17살 A 군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차량동호회 회원들이 차량 3대로 뒤쫓자 A 군은 도주를 포기한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지인의 차를 빌려 운전했다며 A 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202264966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