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제가 촬영한 하늘 사진이에요. 멋지네요. 사진찍으면서 무슨 생각했어요? 하늘이 인생 같았어요! 왜요? 살다보면 저렇게 구름이 낄때가 있구나. 그렇죠. 그리고 또 있어요? 저 구름 또한 지나가리라. 오 하늘 철학자가 됐네요. 철학자는 그렇고요. 그냥 생각났어요. 그러고 보니 구름이 많이 낀 한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