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인권 변호사였던 박 시장은 시민사회 역량을 드높여,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했고, 자치행정을 혁신해 서울시 발전에 기여했다고 추모했습니다.
김 전 의원 측은 장례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 대표 선거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고, 빈소가 마련 되는대로 조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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