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조문은 하지 않고 조화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오늘 오후 4시쯤 박 시장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내부 분위기는 침통하다면서 문 대통령은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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