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카페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카페 안에 있던 얼음을 가는 빙삭기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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