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 대사관 외교관 1명 코로나19 양성

2020-07-09 2

주멕시코 대사관 외교관 1명 코로나19 양성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교관은 지난달 교민 출국 지원 업무를 하던 중, 출국 후 코로나19 환자로 판정된 교민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사관은 9일부터 13일까지 대면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해당 외교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도 검사를 받게 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여권 등 필수 업무는 사전 예약제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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