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재견청춘', 우리말로 '안녕 청춘'이라는 말이 졸업앨범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졸업앨범입니다. 해당 학부모들은 자녀 앞길에 불길한 문구라며 항의했죠. 유치원이 청춘의 기준이라면 그 의미를 떠나 문제인 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