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7-06 1

▶vs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철인 3종 경기 선수의 동료가 한 달에 열흘 이상 맞았다며 추가 피해를 공개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대한 성추행 의혹도 폭로됐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배 선수들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민주 "종부세 강화"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안정되지 않자 민주당이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부세 강화 카드를 꺼내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통합당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중입니다.

▶ [단독] 사라진 베트남 선원 4명
러시아 선원이 코로나에 집단 감염된 부산 감천항에서 이번엔 베트남 선원 4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밀입국한 것으로 보이는데, 관계 기관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만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석방 뒤 검찰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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