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제2의 故 최숙현 선수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가 체육계 인권 실태 전수조사에 나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서 최 선수가 대한체육회 등에 진정을 냈지만 철저히 외면당했다며, 국가 인권보호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 윤리센터 기능 강화와 협회 관계자 등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이 기회에 스포츠계의 폭력과 비리를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7061055245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