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사흘 연속 60명대…3개월 만에 처음

2020-07-06 0

【 앵커멘트 】
어제(5일) 0시 기준으로 지난 4월 이후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외에도 광주와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도 늘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1명입니다.

「서울과 광주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검역, 대전, 경기 순으로, 수도권 제외 지역이 46%를 차지합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60명대입니다.」

「지난 4월 5일까지 80명 이상이었다가 6일부터 60명 이하로 떨어진 지 석 달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주 동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9.9%에서 10.7%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확산속도를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는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