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중단' 옵티머스 대표 체포…검찰 조사중

2020-07-05 2

'환매중단' 옵티머스 대표 체포…검찰 조사중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2대 주주를 함께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4일) 오전 김 대표와 2대 주주인 45살 이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등은 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뒤 서류를 위조해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한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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