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적극 소비 제안…"지금은 소비가 애국"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에는 아끼고 저축하는 것이 애국이었지만 지금은 소비가 애국"이라며 적극적인 소비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찾아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를 많이 늘렸는데, 최근 효과가 주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수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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