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창초 6학년 확진…선별진료소서 접촉의심자 검사
서울 동작구 문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이에 따라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으며, 6학년 5개 반 학생과 교직원 등 접촉 의심자 180여 명을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부모가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문창초는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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