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언뜻 보면 사진 속 인물이 동일인같은데, 왼쪽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른쪽은 시 주석을 닮은 성악가입니다. 성악가는 이렇게 주석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검열 대상에 오르고 SNS 계정을 지속적으로 차단당했죠. 홍콩보안법으로도 시끄러운 요즘, 타고난 외모로 검열까지 당하다니, 중국의 발전엔 한계가 있을 거라는 말이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