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최근 사찰과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속출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유관 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실내는 50명 이상, 실외는 100명 이상의 집회와 모임이 금지됩니다.
또 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 모든 공공시설 운영이 오는 15일까지 중단됩니다.
아울러 클럽을 비롯한 유흥주점 등 고위험군 시설과 공연장 등 중위험 시설도 집합이 제한됩니다.
유관 기관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학교 온라인 수업 대체와 종교시설 집합 제한 여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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