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2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6-29 1

▶정국 경색
여야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면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사실상 상임위원장 전석을 차지했습니다.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은 32년만으로 정국은 더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 방역당국
교회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종교 소모임을 아예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1단계 거리두기에서도 특정 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10명 이상 참석 모임 금지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에 인수 촉구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족들이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을 모두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각을 통해 얻게 될 410억 원을 포기해 체불임금 해소에 노력하겠단 것으로, 제주항공에도 이스타항공의 조속한 인수를 촉구했습니다.

▶ '여행가방' 학대 동거녀
동거남의 9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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