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 31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해 누적 환자가 3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신규 확진자는 본토의 경우 14명으로 모두 베이징에서 나왔고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 나온 뒤 하루 두 자릿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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