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통제 예정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등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열어 주변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26일) 오후 여의도에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집회를 열고, 서초동 대법원 인근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발하는 단체 등이 집회를 엽니다.
일요일에도 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 등이 을지로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도심 대부분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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