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강제수사…탈북단체 큰샘 압수수색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탈북민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탈북민단체 '큰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고, 서울 모처에서 박 대표의 휴대전화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부의 엄정 조치 방침에도 지난 월요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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