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폭염 취약계층에 긴급 지원

2020-06-26 0

서울시, 코로나·폭염 취약계층에 긴급 지원

서울시가 폭염과 코로나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실직이나 휴·폐업으로 생활고를 겪는 가구에 30만~1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 현물이나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온열질환으로 의료비가 발생한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을, 냉방비·전기요금 등 공과금도 최대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긴급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은 돌봄SOS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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