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거포 박병호의 역전 만루홈런을 앞세워 8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더블헤더 1차전을 승리했던 키움은 2차전에서도 8대 5로 승리해 2위였던 두산을 반 게임 차로 밀어냈습니다.
인천과 수원 경기에선 SK 두산, NC kt가 1승 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두산에 1차전을 내주며 8연패에 빠졌던 SK는 사령탑 염경엽 감독의 공백에도 2차전을 7대 0으로 이겨 숨을 돌렸습니다.
선두 NC는 3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선발 전원 안타로 삼성을 눌렀고, 롯데-KIA의 부산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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