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1인 가구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마련
정부가 저소득층 등 취약 1인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8월까지 마련합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공유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은 중위소득 130% 이하로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없는 1인 가구 등을 위해 하루 중 수시로 방문하는 24시간 순회 돌봄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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