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유치원 식중독 99명으로 증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경기 안산시 A유치원의 식중독 증상 어린이가 99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산시 상록구보건소는 "전체 원생 184명 가운데 99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고 이 중 21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16일 4명의 원생이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30여명의 가검물에서 병원성 대장균의 일종인 장 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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