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명예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수당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에서 "보훈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일 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생명까지 바칠 수 있는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조정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국립묘지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정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실천한 애국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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