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복귀를 원하는 강정호 선수가 공식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강정호의 원소속구단인 키움은 최대한 빨리 입장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의 김치현 단장은 강정호 선수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뒤 "시간을 오래 끌 일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구단 방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5일 KBO 상벌위에서 1년 실격, 봉사활동 300시간 제재를 받은 강정호는 키움이 선수로 등록하면 내년 시즌 중반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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