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물 영상을 공유하는 n번방을 개설자와 함께 운영했던 25살 안승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선 안 씨는 범행을 시인하면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안승진 / 'n번방' 공범]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없으세요?)
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5년 만 12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 인정 하십니까?)
네, 정말 죄송합니다.
(왜 계속 범행을 저지르셨습니까?)
저의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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