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책임자 9명 영장심사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23일) 오후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진행됩니다.
영장심사를 받게될 공사 책임자는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 직원 A씨를 비롯해 시공사인 건우 직원 3명, 감리단 직원 2명, 협력업체 직원 3명 등으로 이들의 구속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경찰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모두 24명을 형사입건했으며 검찰은 이들 중 혐의가 중한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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