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6월 23일) / YTN

2020-06-22 1

오늘 아침 신문은 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2년 만에 다시 설치한 소식,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북한이 판문점 선언을 연쇄 파기하고 있다며 일제히 비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볼턴의 회고록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출간되죠.

트럼프는 김정은을 사이코라 지칭했다, 트럼프가 한일 지소미아 갈등을 보고받고 양국에 방위비 요구하기 좋은 때라고 했다,

동아일보가 보도한 회고록 내용입니다.

중앙일보는 청와대 반박과 함께 '회고록 진실게임'이라고 제목을 뽑았습니다.

군사 작전하듯 대북전단 저지.

조선일보는 경찰이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가 포함된 대대적인 대북 전단 저지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 전했습니다.

사회주의 부역이 뭔지도 모른 채 아이는 엄마 치마 폭을 꼭 쥐었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겨레신문은 1951년 아산 부역 혐의 학살사건을 포함해 민간인이 학살된 아픈 역사를 되짚어봤습니다.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그리고 그 위로 날아가는 새.

'자유로운' 새들과 '더 험난해진' 평화체제를 대조한 경향신문 사진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들의 직접 고용 계획을 밝히자, 앞서 자회사를 통한 간접 고용을 수용한 보안경비 노조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세입자가 떤다! 2년 이상 거주해야 분양권 자격이 주어진다는 6.17 대책의 파장,

분양권 살리기 위해 집주인이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오려 한다면 '전세대란'이 벌어질 수 있고, 이번 대책에서 재개발은 해당이 안 돼 재건축과 형평성 논란이 있다고, 중앙일보가 지적했습니다.

230만 명 감동시킨 랜선 아빠!

14살 때 부모가 이혼해 아빠의 부재를 경험한 미국 50대 유튜버,

아빠에게 배워야 할 생활팁을 소개했는데 '넥타이 매는 법'은 77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 1박에 9,900원 5시간 택시 관광 5만 원.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마다 유치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경향신문 기사까지 살펴봤습니다.

조간브리핑, 이하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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