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다니다 보면 어르신들이 전단지 건네실 때 받기도 그렇고 안 받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잖아요.북한이 만든 대남비방 전단지 1,200만 장도 아주 아주 난감합니다.그걸 띄워서 분이 풀린다면 그렇게 하라고도 하고 싶지만 뭉탱이로 떨어져 다치거나 집이 파손될까 봐 우려되고요.초등학교에서 다시 삐라 주우면 경찰서로 가져가라고 교육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6월 22일 뉴스파이터60초 후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