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3차 추경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고통이 커진다며 이달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비상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발표 듣겠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원 구성 협상의 교착으로 제3차 추경안이 심의 착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추경이 늦어질수록 국민 고통이 커진다"고 우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은 추경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고, 여야 이견도 크지 않은 상황인데, 추경안의 6월 통과가 무산돼선 안 된다"면서 "비상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가 부디 6월 중 추경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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