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덜어먹기 실천 '안심식당' 전국으로 확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안심식당'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심식당의 필수 요건은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세가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 지자체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1,400개입니다.
농식품부는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등을 안심식당으로 우선 지정해 전국으로 신속히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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