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토론토, 코로나 증상자에 캠프 훈련 시설 폐쇄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에서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인 선수가 나와 더니든의 토론토 스크링캠프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더니든에서는 현재 류현진을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개인 훈련을 진행해 왔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토론토의 해당 선수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투수로, 최근 필라델피아 구단 마이너리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도 선수 5명과 직원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캠프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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