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포조선소 물체 "소형잠수정 가능성"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지난달 말부터 포착된 16m 길이의 물체가 소형잠수정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의 새 잠수함 진수가 가까워졌다는 소문에도, 주목할 만한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최근 촬영된 상업위성 사진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기가 지난 17일 북한 상공에서 포착되면서 신포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포조선소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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