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면세품' 대거 풀린다…롯데·신라 다음주 판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다음 주 코로나 사태로 쌓인 면세품들의 일반 판매에 나섭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르면 24일부터 자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명 브랜드 패션 잡화를 중심으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면세점에서 인수한 해외 고급 브랜드 제품 판매를 시작합니다.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중심으로, 1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이 백화점과 아웃렛 등 8곳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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