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아파트 공사현장서 불...많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 YTN

2020-06-19 2

오늘(19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아주대병원 부근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공사현장에 쌓여있던 스티로폼 소재 건축자재들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단 조경작업 과정에서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자재에 불티가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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